경복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공공복지 및 사회복지 분야의 사회복지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사회복지실천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를 이끌 실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기반하에 ‘공공복지’와 ‘사회복지행정’ 분야의 직무역량을 갖추는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현장 맞춤형 실무중심의 전문자격과 연계되도록 창의·융합적 모듈형 교육과정, 개인맞춤형 직무적성 프로그램과 취업캠프 운영, 취업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실천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공인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1급(학사 학위), 사회복지사 2급(전문학사 학위), 사회조사 분석사(국가공인), 행정관리사 자격증(국가공인),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자격증(국가공인),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800여 개의 사회복지 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과 취업 보장형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 소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3개 기관의 위탁 운영으로 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
진로 및 취업분야로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나 사회복지상담사, 사회복지관련 연구직, 평생교육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으로 관련 직종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2023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