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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부산박물관,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 교류기획전 개최

이달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면, 기술도구, 지도 등 역사자료 180여 점 등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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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10.11 14:35:13

한국도로공사와 부산시립박물관은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초석을 마련한 경부고속도로(1970. 7. 7 준공)의 사회·경제·역사적 가치와 건설 이후 부산의 발전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이 부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로 개통 53주년이 된 경부고속도로의 건설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도면, 기술도구, 지도 등 역사자료 180여 점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부산의 생활·문화 변화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역사자료 등이 전시된다.

한국도로공사와 부산시립박물관은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전시공간은 ‘항도부산 늬우스’, ‘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변화하는 일상, 도약하는 부산’의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류기획전은 경부고속도로의 사회·경제·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며,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속도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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