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러브백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아웃백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아웃백 청주점이 지난 13일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서민주 점주와 직원들은 직접 만든 도시락 메뉴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 45세트를 준비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매년 2회에 걸쳐 식사 지원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아웃백 청주점의 나눔 활동은 지난 2016년 지역 복지단체와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아웃백 청주점은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등 의료 지원을 비롯해 매장별 지역사회 복지 기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당 캠페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