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은 농업기술센터 본관에서 실증시험포에서 수확한 쌀 600kg을 울주푸드뱅크마켓(센터장 손영순)에 2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쌀은 센터 내 실증시험포(품종비교전시포, 예찰포)에서 재배되어, 품종특성·병해충 알림 등 농가 교육 자료로 활용하였고, 10월 16일 수확됐다.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품종 도입 및 기술보급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