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창사과 융복합공간 'G-애플' 재개장

사과 가공제품 전시·판매, 체험, 교육 공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3.10.31 17:04:02

'G-애플' 시설 내부 모습.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거창사과 융복합공간 'G-애플'이 재개장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사과의 모든 것! 세계 속의 거창사과!'를 표어로 지난 2월 문을 연 G-애플은 운영자 변경 등 내부 사정으로 8월 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간 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

G-애플은 거창사과 융복합 기반구축을 위해 사과 관련 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하는 복합공간으로 올해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방문객의 70% 이상이 관외 주민으로 거창사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규 운영업체인 김정오 월천권역영농조합 대표는 “30년간 거창에서 사과농사를 지어 왔고, 사과명인으로서 G-애플 운영 활성화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거창사과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애플, APC,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푸드종합센터 등을 상호 연계해 거창사과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애플은 거창IC 나들목에 있으며, 빵과 음료 등 사과 가공품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 임대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