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경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비해 오후 2시 훈련 실시 안내 방송을 한 후 실내대피, 옥외대피를 해 대피 경로 및 방법을 익혔으며 훈련 후에는 동영상 교육을 통해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하였다.
박은옥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대피훈련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상시에도 심도 있는 자체훈련을 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