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초등학교는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학부모가 참관하는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사진=청송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청송초등학교는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학부모가 참관하는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며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 제고에 목적이 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방송댄스부, 사물놀이부, 마술부 등을 포함한 12개의 프로그램을 5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40여명의 학부모 및 본교 교사들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가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공개수업에 참관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 참관했던 5학년 학부모는 “방과후 수업은 정규 수업과 다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 같아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학년 학부모는 “아이들이 기초를 제대로 익히고 자신감 있게 운동에 임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