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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유관기관 통합지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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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1.24 15:28:2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중규)는 24일 오후 북부소방서 4층 중회의실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통합지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재난관리기관인 북구청과 긴급구조기관인 북부경찰서, 지원기관인 북구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 제7765부대 2대대, 울산시티병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6개 기관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상호 정기교신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단말기의 기능 중 채널스캔을 이용해 주채널과 부채널로 무전통신을 통합지휘하고 단말기의 청취 및 상호 교신이 가능토록 논의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용이한 정보전달을 위해 북부소방서 기관통화그룹에 북구청 단말기 1대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해 추가할 예정이다.

북구청에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가 추가되면 기관 간 원활한 진행상황 공유로 상황변화에 즉각 대비․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의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호 의사소통을 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재난현장 통합지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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