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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특수재난의 효율적 대응…울산소방, 오늘 특수대응단 창단식

대원 56명으로 구성 -소방헬기 등 장비 2375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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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2.14 15:41:0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소방본부는 14일 오후 3시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신청사(남구 부곡동)에서 특수대응단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현판식 및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특수대응단 창단으로 각종 특수재난으로부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특수대응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을 갖는 특수대응단은 대원 56명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화재와 원자력시설·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각종 특수재난 등 특수재난 대응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현재 소방헬기를 포함해 기동장비 9대, 구조장비 304종 2375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추가 확보해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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