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전직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이 전광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전광삼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전광삼 예비후보가 지역의 민생경제를 책임지고 북구를 더 빛나게 할 최고의 적임자라 판단해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박승국·정태옥 전 국회의원과 최광교·박갑상·김상연·손명숙·류병노·허만진·박일환·강재형·정태성·송영헌·정용 전 대구시의원, 이정열·윤영일·안수호·김병규·김종문·김정길·문무학·강지수·홍이구·조명균·류승령·최영옥·이성재 전 구의원 등 2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2개월 동안 전광삼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에게 보여준 모습과 지역에 대한 애착을 지켜봐 왔다. 그 결과 전광삼 예비후보는 소통과 발전을 갈망하는 북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광삼 예비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목소리와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할 줄 아는 소신과 강단을 갖춘 후보다”라며 “지난 4년간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보여준 모습은 지역민들의 생각과 지역 발전의 방향에 있어 동떨어진 결과를 낳았고 많은 지역민들이 실망했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북구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소통형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가 바로 전광삼 예비후보이며 우리는 전광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꼭 승리해 지역 주민들의 희망이 돼주길 바라면서 북구를 더 빛나게 만드는 길에 전광삼 예비후보와 끝까지 함께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