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 라인의 신제품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는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과 ‘올인원 부스터 정제’가 하나로 합쳐진 이중 제형 형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액상 형태의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은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과 △히알루론산 143㎎ △엘라스틴 33㎎ △비오틴 5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을 담았다.
올인원 부스터 정제 2정은 △글루타치온 △세라마이드 △비타민C △셀렌 △나이아신 △철분을 함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 측은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무보존료 함유와 분리가 쉬운 이지필름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자기관리를 위해 고 효능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인 올인원 제품이 드디어 탄생했다”며 “콜라겐만 섭취하던 고객들도 앞으로는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