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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사진 유출은 나에게도 커다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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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2.24 19:49:55

지난해 홍콩 여배우들과의 누드 사진 유출로 홍콩 연예계를 은퇴하고 고향인 캐나다로 건너간 배우 진관희(에디슨 찬, 29)가 1년 만에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3일 캐나다에서 열린 홍콩 법원 심리에서 "사진이 유출된 것은 나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진술했으며, 유출된 사진에 대해서는 "나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나 역시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들은 내가 찍은 것이 맞고 노트북 안에 저장되 있었다"며 "하지만 그 사진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일부러 보여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더욱이 노트북 비밀번호를 아무에게도 가르쳐준이 없다"며 누드 사진을 유도적으로 유출했다는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경찰조사 결과 문제의 1300여 장의 사진들은 고장난 노트북을 고치기 위해 수리점에 맡겼다가 사진을 발견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진관희는 자신의 노트북에 6년간 저장되어 있던 사진을 법원에 증거 자료로 제출한 상태이다.

한편, 장백지, 서기, 종흔동, 진문원 등 홍콩 톱스타 여배우 8명의 누드사진이 유출되면서 진관희는 연예계를 은퇴했고, 진문원은 자신의 애인 가족으로부터 파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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