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탁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귀일중학교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귀일중학교는 지난 7일 학생 개인별 활동 종목 배정을 완료한 후 14일부터 본격적인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 1학년 2시간, 2·3학년 각 1시간씩 운영한다. 지난해 4종목을 운영했지만 올해는 남녀 혼성 학교인 점을 고려, 성별 기호도를 반영하여 프로그램 수를 대폭 늘렸다.
학교는 탁구, 풋살, 농구, 스내그골프, 피구, 배드민턴, 방송댄스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평소 관심 가졌던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 체력향상과 올바른 인성 함양, 교우들과의 소통 등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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