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8일 오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사람 중에 2022~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및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미활동자 및 최근 3~6개월간 자원봉사 미활동자 500여 명이다.
교육은 올바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친절 및 인권 교육,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운영 안내 및 직무별 주요활동 소개, 스마트 출결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듣지 못한 대상자는 온라인 교육을 수료해야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서 기본교육에 성실히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1300여 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