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군,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 총사업비 확정 추진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4.11 09:38:08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조감도. (사진=평창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강원 평창군은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지역에서 발생되는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해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 원(국비 98억 원, 지방비 46억 원)으로 확됐다.

당초 계획한 국비 45억 원보다 53억 원이 증액된 98억 원으로 이는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 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오는 6월 사업을 착공해 2026년 완공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