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병의원 업계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의원에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2가지로 여성 건강관리 제품 ‘우먼밸런스’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는 주원료 5종을 함유해 월경 전 불편함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개선 및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탈뷰티의 유산균 제품인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넣어 유익균을 제공하고,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식약처가 주원료로 인정하는 기능성 함량을 모두 충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병의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용 제품을 출시한 만큼 앞으로도 병의원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