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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HK+사업단, ‘한국근세한문서간강독’ 시민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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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4.12 15:37:48

‘한국근세한문서간강독’ 홍보 포스터.(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이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온라인 ZOOM에서 ‘한국근세한문서간강독’ 여덟 번째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강좌인 한국근세한문서간강독은 지난 일곱 차례 강좌에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은 명품 강좌다. 본 강좌는 한국 근대 시기의 한국인의 일상생활에 용해된 한자 정보의 특성과 가치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강좌는 한국의 근대 시기에 한자와 한문으로 정보를 소통한 한문 서간을 수집해 판독, 분석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한문 서간에 사용되는 행초서의 판독을 병행해 진행한다. 강의는 경성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고전의례연구회 회장인 정경주 교수가 이끈다.

해당 강좌 수강료는 면제이며 교재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전체 강의를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강 증명서 및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강좌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과 전화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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