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군, 취약계층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연중 추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4.19 10:42:51

산청군청 전경. (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신체수발, 건강, 가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단 정부지원의 유사돌봄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이용자와 보장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입원자)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표준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신체수발 지원, 건강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진다.

서비스 제공시간은 월 24시간 또는 27시간, 40시간(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으로 선택 가능하다.

대상자의 소득기준(보장자격) 및 이용시간 선택에 따라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1만 3천원에서 2만 7천원이 발생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은 41만 2천원에서 68만 8천원으로 차등 지원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등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돕는 사회서비스다”며 “서비스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