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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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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4.05.07 15:48:18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찾은 갤러리들이 골프 경기와 치맥을 즐기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됐다. 대회 10주년을 맞아 교촌치킨의 모태가 된 구미에서 총 13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약 2만명의 갤러리가 방문해 대회 현장을 함께 즐겼다.

총상금 8억원을 놓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132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친 끝에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44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나눔 대회로도 명성이 높은 이번 대회에서는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선수들의 티샷이 ‘교촌1991존’에 안착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교촌1991존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00만원이 모금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대회 개최지인 구미 지역의 체육 꿈나무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 참여해준 선수들과 갤러리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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