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진관희와의 정사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빚은 종흔동의 심경 고백을 해 화제다.
종흔동은 지난 5일 홍콩의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내가 너무 미웠다"며 "내가 정말 어리석었고,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문 이후 1년이 지나고 기운을 많이 차렸다. 주변의 격려 덕분에 용기를 얻어 다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며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말하기도했다.
이외에도 진과희와의 정사스캔들에 연루된 연예인에는 장백지, 진문원, 안영사 등이 있다.
장백지는 지난 달 26일 홍콩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섹스 스캔들과 관련해 "진관희는 섹스 스캔들과 관련해 어떤 사과전화도 하지 않았다"며 진관희를 비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