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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귀국…6월 월드컵 2차 예선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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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4.05.24 09:24:04

손흥민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시즌을 마치고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앞서 손흥민은 2019-2020시즌(11골 10도움)과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득점 랭킹 8위, 도움 랭킹 공동 3위(9명)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 토트넘은 이번 시즌 5위에 머물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EPL 1∼4위)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이제 축구대표팀의 ‘캡틴’으로 나선다.

다음달 2일 대표팀과 함께 싱가포르로 출국,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한국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6월 11일 홈에서 중국을 상대로 6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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