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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구미시대 구현…청렴도 1등급을 향해 매진

구미시, 부패 위험성 진단 결과 및 조직문화 분석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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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5.28 17:34:04

김장호 구미시장이 부패위험성 진단결과 및 조직문화 분석 보고회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24일 6급 팀장 이상 직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구미시 부패 위험성 진단 결과 및 조직문화 분석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진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청 직원 78.7%인 1,3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조직 및 업무환경, 개인 청렴도 등을 종합 분석해 분야별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및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진단 결과 조직환경 부패 위험성은 보통, 업무환경 부패 위험성은 낮음, 개인별 청렴도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직환경 부패 위험성은 연고주의 영역에서 업무환경 부패 위험성은 업무 관련 정보의 중요도, 청탁 위험성, 권한 남용 위험성 영역에서 부패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개인별 청렴도에서는 갈등 해소 및 불만 해결 노력의 영역이 지적 사항으로 도출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진단 결과를 통해 청렴 취약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해 올해는 반드시 청렴도 최상급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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