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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 ‘바느질 부대’ 그 실체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손꼽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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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5.29 11:32:11

(사진=평택시)

오는 6월 8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역시 선착순 20명 모집이 마감되고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착순 모집에서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려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옷을 만들어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렬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지역 문화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향후,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활용해 그 참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우리문화달구지가 주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문화달구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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