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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계 최대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 참관단 파견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 - 5개 기업 파견해 국제 협력망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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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6.04 15:43:0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6월 3~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BIO USA 2024)’에 관내 바이오기업 참관단 5개사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단 파견은 울산시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추진 중인 ‘U-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BIO USA 2024)’는 올해 32회째로 매년 평균 80여개 국가에서 2만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북미 바이오 종합 전시회이다.

올해의 경우 코트라(KOTRA)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역대 최대의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관내 바이오기업이 최신 산업동향을 습득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참관단을 파견했다.

참관단은 에이징랩, 프록시헬스케어, 비엘리먼트, 카스큐어테라퓨틱스, 주식회사 HHS 등 5개사로 구성되며 참가비와 항공운임 일부가 지원된다.

특히 울산시는 오는 6일, 참관단과 현지 바이오 관련 기업 5개사간의 간담회를 마련해 미국 기업활동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7일에는 미국 최대 민간바이오협회인 바이오컴과 업무간담회를 통해 울산시를 홍보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바이오분야 연구개발(R&D) 역량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은 임상시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런 국제 행사에 관내 기업의 참가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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