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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취약계층 구강건강 수준향상 및 건강형평성 제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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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6.04 15:43:1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4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취약계층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노력하는 등 국민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구강주치의 사업, 2021년 울산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운영 등 취약계층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구강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및 구강보건실 운영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구군 보건소와 울산 권역장애인구강센터 등 유관기관이 모두 한마음으로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치아 건강은 단순히 구강질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신질환과도 연관 있다. 시민 모두가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리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구군 보건소와 함께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1946년부터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9)’자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정했으며 2015년「구강보건법」에 신설 제정되어 법정기념일로 지정)을 맞아 기념주간인 6월 4일 ~ 6월 1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 부터’라는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홍보 체험관 △어린이집, 학교, 아파트단지,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구강 교육 △구강건강실천 온라인 홍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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