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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무안군민과의 직접대화 잠정 연기…7월 3자회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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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4.06.11 11:58:43

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과의 직접대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11일 강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무안군을 찾아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들과의 대화를 계획했었지만,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당초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무안군 일로읍 전통시장에서 광주공항 무안이전 홍보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었다.

강 시장은 “‘무안군민과의 직접 대화’는 연기하지만, 7월 중 열릴 3자 회동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통합공항을 위한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이를 위한 조속한 실무회의를 요청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그와 별개로 애초 예정된 ‘공항도시 무안 비전토론회’도 7월 초에 열리기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 이후 전남도와 함께 ‘소음대책 토론회’, ‘약속의 편지’, ‘무안군 방문설명회’, ‘농촌일손돕기’ 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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