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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결산 심사 끝으로 전반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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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6.14 09:39:44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4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11~12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경북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4건을 심사·의결하며,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결산심사에 앞서 박순범(칠곡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해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10건은 원안가결했다.

교육청의 결산 승인안을 보면,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6조 3,672억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6조 3,847억 원, 세출결산액 5조 6,036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각각 4,380억 원, 6,215억 원 감소했으며, 세입과 세출의 차인잔액인 세계잉여금은 7,811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836억 원 증가했다.


교육위는 결산 심사에서 교육정책 추진과 사업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됐는지 심도있게 심사했으며 교육정책 추진과 예산집행에 대한 개선 요구와 대안을 제시하며, 원안 가결했다.

결산 심사에 앞서, 교육위원들은 예천동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AI 코스웨어 활용 수업을 참관하며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에 달라지는 교실의 모습, 수업방식의 변화, 달라지는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오 위원장은 “앞으로도 일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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