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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엄지척 명품마을 3개소 선정

영월군 운학삼돌이 마을 ‧ 태화산 체험마을 ‧ 삼척 산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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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7.03 09:53:07

 

강원도 청사.  (사진=강원도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도는 마을 주민 스스로 체험, 숙박, 음식, 마을역량 등 농촌 자원을 발굴·활용하는 2024년 엄지척 명품마을 3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엄격한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엄지척 명품마을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위상 제고, 마을 소득향상 등 농촌 마을의 활력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마을까지 도내에 총 25개 마을이 있다.

올해 선정된 엄지척 명품마을은 영월군의 운학삼돌이 마을과 태화산 체험마을, 삼척 산양마을이다. 220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중에서 농촌관광등급 2등급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취식 관리, 운영체계 및 관리실태 등 체험마을에서 요구되는 필수요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3개 마을에는 인증현판과 함께 마을활동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고, 프로그램 운영 및 소규모 시설개선을 위한 인센티브(마을당 15.3백만 원)와 마을홍보활동이 지원되며, 향후 3년간 인증기간이 유지된다.

기존 인증이 만료되는 마을 중 재인증 대상인 양구 지게마을도 선정되어 인증 현판이 전달되고, 향후 3년간 우수마을의 자격이 연장된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촌여행의 트렌드가 소규모·가족화 되고 있으며, 농촌휴양서비스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역량을 강화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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