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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추진

부적합 5개소 적발, 축산물 유통·판매 방법 정확하게 숙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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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7.04 18:37:04

강원도 청사.      (사진=강원도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도는 지난달 4일부터 26일의 기간동안 도내 축산물 관련 업체 189개소에 대해 도청 관련 부서와 시군 합동으로 작업장 위생 상태를 점검했으며, 부적합 5개소를 적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도, 습도가 상승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 됐으며, 식사 인원이 많은 학교급식이나 군납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를 포함해 점검했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축산물 보관 기준 위반 1건 △폐기제품 혼합 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종업원의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작업장 위생 상태 불량 2건이며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하거나, 관계자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예년에 비해 때 이른 무더위에 축산물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종사자분들께서는 축산물 유통·판매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시어, 온도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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