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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현장 지원 활동 수소산업 자문그룹 간담회

17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주제발표, 토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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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7.17 14:04:3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오전 11시 15분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수소산업 자문그룹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을 비롯해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단장,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부회장, 이득원 SK 가스 실장 등 수소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토론,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먼저 이득원 SK가스 실장이 ‘LNG 터미널(KET)과 울산 GPS 엘엔지/LNG/LPG 복합발전소 상업가동’, ‘울산 미포산단 내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울산 내 수소생태계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주일 에스퓨얼셀 실장이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보급 프로젝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울산경자청은 수소산업 정책 및 국내외 기업의 동향, 수요(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제자유구역 운영 및 추가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현장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수소산업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수소산업 자문그룹’은 울산경자청, 울산테크노파크(TP)를 주축으로 SK가스, 에스퓨얼셀,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등의 지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미래경제 신성장 동력이 될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 사업추진 시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의 수소정책을 긴밀히 반영하고, 울산 차원의 자문그룹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제자유구역이 수소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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