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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 3분기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개최

30일, 을지연습 실시 따른 사전 실무 협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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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7.30 15:19:4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제2별관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위원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오는 8월 14일 개최되는 통합방위협의회와 8월 19~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와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전쟁과 북한의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서 그 어느때 보다 지역 안보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연습 준비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해 내실있고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기관별로 전시전환절차 등을 숙달하고자 매년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북핵 위협, 드론, 사이버 공격, 가짜뉴스 유포 등 변화하는 북한의 도발양상에 대응하는 국가 총력적 차원의 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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