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내 다온관 및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영재교육대상자 37명을 대상으로 체험 및 활동 중심의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창의·융합의 날개 달고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 및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영재캠프는 초등수학, 초등융합, 중등융합 3개 과정에서 각 과정별 특성을 고려한 주제로 수학적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문제해결중심의 프로젝트 활동과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하는 칠곡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채종원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꿈과 재능을 키우는 방법을 터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끌 인재들이 저마다의 재능과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