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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공약사업 '새싹스테이션' 벌써 6호째 운영중

이 시장 “새싹스테이션 설치는 눈비속에서 아이들을 마중하는 부모님과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 주요정책이라는 생각에서 추진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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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8.08 16:20:20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양산동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 새싹스테이션 6호가 문을 열고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이권재 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주희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및 임원진은 지난 7일 개소식을 열고 차담회를 가졌다.

 

새싹스테이션 설치는 민선 8기 이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폭염 또는 극한의 추위, 봄·가을철 미세먼지 등에 취약하고, 각종 차량들로부터의 안전 환경이 필요한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세교센트럴파크(1호), 이편한세상오산세교(2호), 죽미마을 휴튼9단지(3호), 원동 힐스테이트(4호), 운암주공1단지(5호),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6호) 총 6곳에 새싹스테이션 설치를 마무리했다.

 

새싹스테이션에는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냉난방 시설과 슬라이딩 자동문, 실내 대기의자, 아동친화 디자인 등 안전과 건강을 테마로 하는 소재들이 있다.

 

이 시장은 “새싹스테이션 설치는 눈비속에서 아이들을 마중하는 부모님과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 주요정책이라는 생각에서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정책을 입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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