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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성 없다" 광주·전남 범보수시민단체, ‘대통령 탄핵 소추 발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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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4.08.16 10:07:16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출범식 모습. (사진=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대통령 탄핵, 국민 삶과 동떨어진 정치공세 불과”
오는 19일 기자 회견 갖고 시·도민 서명운동 돌입


광주·전남 11개 범보수시민단체가 오는 19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 발의’를 반대하는 기자 회견을 갖고 시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 회견에서 ‘국민청원에 등장하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유’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의 견해 등을 이유로 ‘적법성’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별도의 요구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탄핵이라는 정치공세에만 집중하며, 민생경제 해결에는 소극적”이라며 "대통령 탄핵 추진은 법률적 타당성이 전혀 없어 국민 대다수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정치적 공격에 불과하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마음으로 이 같은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대통령 탄핵소추 발의 반대 광주·전남 시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면서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회견은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광산문화경제포럼, 광주 동서미래포럼,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광주지부, 시민참여정치를 준비하는 광주전남 민회,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특권폐지국민운동 광주본부, 포럼포유, 호남 사랑, 호남의 길 등 11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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