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3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척과초등학교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척과초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 방법 △기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척과초등학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중요한 건 알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 이론으로만 배워서는 실제 상황에서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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