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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10일,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상황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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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9.10 15:30:36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소방본부는 9월 13~19일까지 7일간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소방본부는 10일 오전 11시 시청 2별관 5층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및 일선 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경계근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과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해 추진된다.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벌 쏘임, 산악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차량 및 장비 점검, 전 직원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긴급출동 대응강화와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취약시간대에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주간 근무자 2명을 추가하는 등 119상황관리를 강화해 연휴기간 중 병원 및 약국 문의 등에 구급상황관리사가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대비해 119신고접수시스템과 경찰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에 적극 대비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안전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화재 등의 사전예방부터 물론 신속한 현장대응까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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