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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50개소 선정

우수 집단급식소 현판 및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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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12.11 16:13:31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단체 급식의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선정 사업’을 실시하고 50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중구 양사초등학교 ▲남구 에스케이케미칼울산공장 ㈜후드니 ▲동구 현대청운중학교 ▲북구 고헌초등학교 ▲울주군 문수초등학교 등 5개소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집단급식소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1155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점검․평가를 실시했다.

 

식품안전관리 점검·평가는 집단급식소의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식품등 보관·운송 등 30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점검평가 결과에 따라 중구 6개소, 남구 14개소, 동구 7개소, 북구 11개소, 울주군 12개소 등 총 50개소가 우수 집단급식소로 선정됐다.

 

시는 우수 집단급식소 50곳에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현판을 부착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을 12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최우수 집단급식소 종사자 중 식품안전 업무 추진 유공자에게도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식품 위생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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