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부산시양정청소년수련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부산시양정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의 애니메이션 제작 등 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다양한 행사에서 애니메이션 작품과 상품 등을 갖춘 부스로 청소년에게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알릴 계획이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류수환 교수는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지역 청소년이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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