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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인바디, 의생명 특화 산학협력 모델 구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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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19 11:12:02

(왼쪽부터)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손성도 인바디 부사장.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체성분 분석의 표준으로 신뢰받는 인바디와 ‘체성분 자가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교내 삼성산학협동관 512호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대와 인바디는 부산대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내 인바디 BWA ON 장비를 활용해 림프부종 조기 평가·관리 가능한 홈케어 솔루션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홈케어 시장 개척을 선도하고자 한다.

그 첫걸음으로 부산대와 인바디는 글로컬30사업 일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개발 인력 육성을 위한 의생명특화전공 교육협력, 체성분 자가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지역사회 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 운영의 책임을 맡은 부산대 신명준 글로컬임상실증센터장은 “최근 부산대병원에 개소한 글로컬임상실증센터 내에서 임상연구를 추가로 실시해 가정에서도 체수분 상태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또한, 심부전, 혈액투석, 당뇨 등 체수분 관리가 중요한 질환들을 위한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네트워크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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