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똥파리’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피소

  •  

cnbnews 이진호기자 |  2025.02.10 15:08:17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가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작년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한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에 대해 폭언과 함께 종이 뭉치로 머리를 여러 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똥파리’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춘사대상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을 비롯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뉴욕 아시아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추리의 여왕’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도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