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마에스트로가 2025 봄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2025년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피렌체의 유서 깊은 아틀리에(공방)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컬렉션은 수트와 아우터, 이너웨이 등으로 구성됐다는 것.

제냐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한 수트는 패드와 부자재를 최소화해 경량감과 활동성을 높였고, 이외에도 트렌치코트와 점퍼, 니트 등 다양한 아우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컬렉션은 LF몰과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 매장에서 수트, 트렌치코트 등 컬렉션 일부 제품 구매 시 오는 3월 2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