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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농림부와 협업해 노지 스마트팜 ‘대파’ 최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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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2.18 10:47:36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왼쪽 두 번째)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노지 스마트팜 대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노지(露地)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워홈은 정부와 ‘노지 스마트팜 재배를 통한 농산물 공급 안정화’에 뜻을 모았으며, 양측 협업 하에 올해 1월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노지 스마트팜에서 대파 재배에 성공했다.

노지 스마트팜 대파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비롯해 국내 주요 식음 사업장에 공급된다. 또한 아워홈은 대파를 시작으로 연내 배추, 양파, 무 등 노지 스마트팜 재배 작물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 재배 방식의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던 과채류 등 고부가가치 작물뿐만 아니라, 콩, 옥수수, 벼 등 일반작물도 재배 가능하다.

강순식 아워홈 MD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부, 지역 농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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