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농협은 지난 20일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300명을 대상으로 농작물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사로는 박경열 농협종묘 경남지사장을 초빙했으며 성공적인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토양관리부터 정식 전후 관리사항, 채소재배기술 등 농작물 재배환경에 따라서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신소득 작물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