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후기자 | 2025.02.27 10:10:41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닷(THE DO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닷은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샵의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대성 작가의 브랜드로, 이차원적(평면적)으로 스케치하듯 디자인된 작품들이 대표적이다. 가령 ‘캐치 더 바나나(Catch the Banana)’는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이라는 작품을 오마주한 바나나 홀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