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립창원대, 2025학년도 입시 최고 성과 달성

충원율 99.49%…최근 5년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05 13:57:14

최근 5년간의 충원율 그래프.(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내 1750명 모집에 1741명이 등록해 최종 충원율 99.49%로 전년(98.68%) 대비 0.81%p 대폭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최고 성적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26일 제9대 박민원 총장이 취임한 이후,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내 대학 유일 최고등급인 S등급 달성, 교육부 연구지원사업 중 최대 규모로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 허브를 구축하는 지-램프(G-LAMP)사업 선정, 글로컬대학30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취임 1년 동안 8000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을 확보함으로써 대학 미래발전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대학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개발제한구역(GB)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국립창원대 부지 내 GB 해제를 통해 ‘도시융합 R&D 클러스트 거점’을 조성하는 ‘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도 선정돼 R&D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2024학년도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과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 110개 고교에서 대학입학전형 찾아가는 맞춤형 입학설명회, 창대한 교사 자문단과 부장교사 간담회 등 입시 정보를 확산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의 성과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입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록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창원대 입학취업본부 박정식 본부장은 “최근 5년간 신입생 모집 최고 충원율 기록, 경남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1위 달성 등 2025학년도 입시 최고 성과 달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극복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는 것을 넘어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