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티벌컨과 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부품 복원수리 활성화 ▲복원수리 기술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 ▲복원수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복원수리건에 대한 금액의 2%를 사회공헌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티벌컨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동차 복원수리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