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빵 테두리까지 부드러운 제품인 ‘순백 우유 식빵’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순백 우유 식빵’은 저온에서 오랜 시간 베이킹하는 LTLT(Low Temperature, Long Time) 공법을 사용해 기존 방식보다 200℃ 낮은 온도에서 30% 이상 오래 구워냈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수분 함유량이 높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삼립 관계자는 “순백 우유 식빵은 삼립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테두리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