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를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KT&G는 총 20개의 청년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할 방침이며, 선정된 팀에는 약 5개월간 체계적인 성장전략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KT&G 상상플래닛’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는 창업을 통해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자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