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 9대 전략산업에 맞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그중 하나로 ‘금융 인재양성 교육’을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경성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청년의 일부로는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ZOOM을 활용한 집체교육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NCS 기반 직무 능력 향상을 통한 금융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했으며 중앙부처 공공기관, 부산·경남 지역 공공기관의 채용 대비 분석 특강 및 NCS 영역별 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앞으로도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에서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