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맛집을 대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총 15개 신규 맛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프랑스 라콩비에트 버터를 사용하고, 생크림을 16시간 이상 숙성해 만드는 ‘메종 라콩비에트’가 대표 브랜드다.
국내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들도 문을 연다. ▲인기 요리프로그램에서 ‘반찬셰프’로 출연한 ‘송하슬람’과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협업한 한식 ‘마마리누들바’ ▲미쉐린 1스타 출신 ‘김일판’ 셰프의 청담동 데판야끼 전문점 ‘일판’에서 선보이는 수제 함박 ‘일판 함박’ ▲해방촌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본연의 오리지널 맛을 지향하는 파우피싯 셰프의 ‘팟카파우’ 등이다.
커피와 디저트 분야도 강화된다.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선을 보인 최상의 스페셜티 ‘스테레오스코프’ ▲종로 안국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 감성 베이커리 전문점 ‘아모르나폴리’ 등이 대표적이다.